ad35
한파 추위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서울·세종의 최저기온은 영하 8도, 춘천 영하 12도로 예상되며, 서울은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13일 낮부터 점차 풀려 평년기온을 회복한 뒤 14일부터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노유진 전문분석관은 "북쪽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찬 공기를 끌어내리는 바람에 한반도 약 5㎞ 상공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머물면서 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