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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공동토론회 개최, ‘언론 홍위병’과 '문재인 방송장악'..해법은?

기사승인 2018.01.12  2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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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연대
문재인 정권 이후 권언유착 우려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 방송장악 현황을 고발하고 대응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기자] 바른언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등 6개 언론 및 시민단체는 16일 오후2시  자유민주센터 강당에서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을 말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들은 문재인 정권의 공영방송 KBS와 MBC 장악 실태를 고발하며 이 같은 좌익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에 우익진영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함께 논의한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성창경 KBS공영노동조합 위원장은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KBS장악 실태와 함께, 어떻게 문재인 정권과 결탁돼 있는지 프로그램을 사례로 생생히 보고한다.
 
박한명 전 미디어펜 논설주간은 문재인 정권과 MBC의 결탁 과정을 분석하는 한편, 우익진영의 올바른 언론운동을 제안한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민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의 독재와 폭력을 관찰하고 언론망국론 현실화를 비판할 예정이다. 

정민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 상임변호사는 최근 공영방송 이사진 해임 건을 법적 관점에서 비판하고 대응안을 제시한다.

또한, 언론노조 입맛에 맞춰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및 강규형 KBS이사 해임 추진 절차상 법적 하자 등의 문제를 제기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생중계 된다.

이날 토론회는 바른언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미래미디어포럼, KBS공영노동조합, MBC공정방송노동조합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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