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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심경, 전 남편 생활을 보면 이해할 만

기사승인 2018.01.16  2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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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새롬(30)이 이혼후 심경을 처음으로 밝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김새롬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특집에 출연 이혼 심경을 밝혔다.
 
김새롬은 “먼저 다들 너무 보고 싶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저의 이혼에 얽힌 두가지의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이유로 이혼했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실제로 같이 사는 것은 다른 거구나를 알게 됐다. 몇 십 년 동안 따로 살아왔었기 때문에 서로를 맞춰나가는 일에 많이 서툴렀었다”고 이혼 사유에 대해 밝혔다.
 
김새롬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던 논란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결정한 것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오해가 생겼을 때 해명 또는 변명을 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얘기를 하지 않은 것은 너무 개인적인 일인데 내 얘기를 대중이 1부터 10까지 들어줄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 얘기를 하는 자체가 대중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더라. 진심을 말로 설명하는 것이 어려웠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마무리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2015년 8월 결혼했지만 이찬오가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온라인에 유포된 이후 별거설에 휘말리다 결국 지난 2016년 12월 두 사람은 이혼했다.
 
이찬오 셰프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작년 10월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흡입한 혐의와 마약류 소지 혐의로 12월 구속됐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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