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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관심 급상승 과거를 보고 현재를 읽는다.

기사승인 2018.03.18  18: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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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영하
'꽃미남 배우' 이영하(68)가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영하는 18일 낮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랭크돼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이영하의 페이스북에는 “이동하신 링크가 만료되었거나, 페이지를 볼 수 있는 공개 대상에 회원님이 포함되지 않았을 수 있다.”라고 나타나고 있다.
 
이영하는 1980~1990년대에는 꽃미남 배우로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남성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선우은숙과 1981년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과의 사이에 아들 두 명을 두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드라마 '젊은 느티나무'에 출연하며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1981년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하는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 선우은숙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5년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영하의 전처인 선우은숙은 지난 2011년 5월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이혼의 심경을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어머니가 별거를 눈치채고 있었다. 부부가 살다보면 싸울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는데 부부싸움을 해도 엄마한테 말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딸이 별거를 한다고 찾아왔으니 얼마나 많이 힘드셨겠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정말 힘들었다. 1년은 울고 지냈던 것 같다. 엄마가 건강하면 손이라도 붙잡고 힘들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당시 항암치료를 받고 계셨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밝힌 이혼 사유는 “서로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였다. 이영하는 당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로 편하게 놓아주기로 했다“고 했다.

연예계에서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한 이영하는 현재 해외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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