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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니카다현에서 진도 6.7 해일주의보 발표

기사승인 2019.06.19  0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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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캡처
일본 니가타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8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 북동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야마가타현(山形県)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고 있으며 니가타현 무라카미 시에서 진도 6강, 마가타현 츠루오카 시에서 진도6 미만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4km로,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6.7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야마가타 니가타, 이시카와의 각 현 연안에 해일 주의보를 발표하고 니가타 시와 야마가타 이시카와 연안에서 미약한 해일을 관측했다.
 
이번 지진은 야마가타현 사카타시의 남서 약 50km의 지반이 양쪽에서 밀려서 상하로 어긋나는 "드리스트 단층면형"으로 보인다.
 
한편 니가타현의 핵발전 시설에서는 이번 지진에 따른 시설 파손이나 이상 징후가 관측되지 않았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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