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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가족을 위한 검찰개혁

기사승인 2019.10.15  2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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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을 위한 편 가르기 정치


정경심이 검찰 수사 받는 것이 아니라 정경심이 검찰 수사 탐문하는 황제조사
특권과 반칙의 조국을 '법무장관'에 앉히고 국민의 분노를 불순한 선동으로 몰아

문재인 대통령은 진보좌파들을 대변한 반쪽 대통령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조국 감옥' ‘문재인 퇴친’ 광화문 수십만 명이 분노와 항의집회에 청와대는 '입장 없음'이라며 입을 다물었다. 서초동 촛불세력 집회 때는 청와대는"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문재인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도 했다.

그런데 촛불의 세배의 문재인 조국퇴진 집회에는 묵살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조국 일가족의 반칙과 불공정을 바로잡아 달라는 국민요구를 깔아뭉개고 있다.

청와대 눈엔 광화문 광장의 국민은 눈에 가시로 보이는 것이다.2년 전 대선 때 문재인 득표율은 41%였는데 현재는 지지율 32%로 추락했다. 문재인 지지했던 중도 층이 이탈한 것이다. 광화문 집회에 나온 국민들 중에는 문재인을 지지 했던 30-40대 유모차부대 그리고 서울대 대학생도 나왔다.

수많은 국민들이 조국과 문재인의 위선과 부도덕함에 분통이 터져 거리에 나왔다. 문재인과 조국은 정의를 바로잡기는커녕 문재인과 민주당이 수사를 방해하고 비리를 은폐하려 하고 있다.

또 조국의 위선과 뻔뻔함과 철면피한 행태에 분노해 거리로 나온 국민을 향해 민주당은 "불순한 군중 동원" "내란 선동"이라고 몰아붙였다. 

문재인에 등 돌린 국민은 국민 취급을 않겠다며 그리고 전광운 목사와 김문수 지사를 내란죄로 고발했다. 문재은 여러가지 내란죄로 고발되어 있는 상태다. 조국을 통해 드러난 문재인의 정체성은 친문·좌파 진영 대통령이지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한민국의 국가 이익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좌익의 대변자고 김정은 수석대면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문재인은 2년여 동안 편 가르기로 국론분열을 일삼더니 조국 앞세워 극한 대립으로 내란으로 몰고 가면서 반대파를 인민재판으로 무자비하게 숙청했다.

문재인은 적폐 청산을 내세워 반대파를 인민재판으로 숙청하여 전정권 인사들을 씨를 말렸다. 문재인과 '코드'와 '성분'다르면 무자비하게 폭력을 동원하여 쳐내 잘라내고 그 자리에 자기 코드를 갖다 앉혔다.

청와대는 주사파 586 운동권이 장악했고 참여연대와 민변, 민노총 출신들이 요직을 차지했다. 공기업·공공기관은 물론 공영방송과 각종 단체, 심지어 태양광 이권까지 싹쓸이하면서 그들만의 거대한 좌파 카르텔을 완성했다.

내 편이라면 특권과 반칙도 눈감아 주면서 수십 명의 장관급 공직자가 국회 청문 보고서 없이 임명됐다. 야당 시절엔 그토록 엄격하더니 자기편은 온갖 비리와 불법, 특혜 의혹이 드러나도 임명을 강행하고 있다. 그 표본이 조국이다.

문서조작, 장학금 뇌물, 사모펀드, 교사채용비리 의혹 등 장관직은커녕 감옥에 가야할 인간을 국민들 반대에도 장관에 임명했다. 자기편이란 이유만으로 특권과 반칙의 화신 같은 조국을 '정의 담당 장관'에 앉히고 국민의 분노를 불순한 선동으로 몰아붙였다. 문재인의 편 가르기 통치술이 온 나라를 두 쪽으로 쪼갰다.

문재인은 국익과 국가 미래가 아니라 진영과 정파 이익을 우선하는 국정이 내란으로 몰고 가고 있다. 이념 편향 외교로 동맹을 흔들고 우방 관계는 파탄 내 왕따가 되고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오로지 민노총만 중시하 반기업·반시장 정책으로 기업들을 외국 쫓아 내 고용참사에 서민경제를 붕괴시켰다.

문재인 2년 국격은 추락하고 국민 살림살이는 더 힘들어졌다.  심지어 자기편 조국을 구하려 정의와 윤리도덕까지 짓밟아버렸다.

문재인은 야당은 허약하고 우파는 분열돼 있으며 대부분 국민은 먹고살기 바쁘기 때문에 핵심 지지층만 30%만 확실하게 잡으면 국정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선거도 필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이 무시한 60%의 국민이 조국 사태 덕에 문재인의 정체를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진보좌파들만을 위한 정권, 국익이 아니라 그들 이익의 대변인임을 간파하게 되었다. 카톡엔 "광화문에 또 나가겠다"는 분노한 국민들 글이 넘쳐나고 있다. 친문 홍위병들이 아무리 조작해도 온라인에선 정권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다.

그래도 설마 하던 60% 국민을 향해 조국 사태가 기름을 끼얹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면 똑같은 대접으로 되돌아갈 것임을 문재인이 곧 알게 될 것이다.

조국을 위한 조국의 검찰개혁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의 동생이 조권에 좌익 조재권 판사가 구속영장을 기가 했다. 조국부인 정경심은 검찰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 황제조사를 받고 있다. 조권은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교사 채용 대가로 뒷돈 수억 원을 받았다,

조권에게 돈을 전달한 인사들은 이미 구속됐다. 그러면서 문재인과 조국은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고 한다. 조찬이 이들에게 관련 자료를 폐기하고 해외로 도피하라고 지시했다. 일반적인 경우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영장실질심사 연기 요청을 한다면 검찰은 당장 체포했을 것이다.

조국 부인 정경심은 두 차례 검찰에 조사를 받았지만 첫 조사 때는 건강이 안 좋다며 5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뒤 조서에 날인도 하지 않고 귀가했다. 두 번째 조사 때는 2시간 40분 조사받고 11시간가량을 조서를 열람하는 데 보냈다고 한다.

조사가 지연되면서 10가지 혐의를 받는 조국 아내에 대한 조사는 절반도 마치지 못했다고 한다. 수사를 받다가 불리한 대목이 나오면 진술을 거부하고 돌아가서 변호사와 상의하며 전략을 짜는 황제 조사를 받았다.

정경심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인지 정경심이 검찰 수사를 탐문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조국 일가는 모두 법 위의 군림하며 특혜를 누리고 있다. 이것이 문재인과 조국이 말하는 검찰 개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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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lgs1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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