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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장군.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정부는 2019년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하였다.
또한 육군준장 강선영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등 2명, 공군준장 박웅등 4명, 이상 21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고현석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켰다.
국방부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여,‘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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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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