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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 첫눈, 하얀 설국(雪國) 구경은 언제

기사승인 2019.11.19  0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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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4일 서울 경복궁의 첫눈.사진@푸른한국닷컴
서울의 첫 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4도, 낮 최고 기온은 4도로 어제 보다 많이 춥겠다고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지역에 따라 첫눈 소식 또한 전해진 가운데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 산지가 5mm 미만이다.
 
2018년 첫눈은 11월 24일 내린 눈으로 1981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첫눈이 내렸다. 첫눈은 3시간 동안 무려 8.8cm가 쌓였다.
 
당시 시민들은 아름다운 하얀 설국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많이 내린 눈 때문에 이동에 불편을 많이 겪었다.
 
한편 금년 서울 첫눈은 2017년 11월17일 내린 것으로 볼 때 빠르면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하얀 설국(雪國)을 구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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