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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화촉,노총각·노처녀 벗어나 신혼생활 시작

기사승인 2019.11.23  1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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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김선영(39) YTN 아나운서가 백성문(46)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아나운서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KBS 이광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김선영 아나운서의 지인인 뮤지컬 배우가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노총각·노처녀에서 벗어나는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용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지인 모임을 통해 가까워져 올해 2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성문 변호사는 지난 달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김선영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계에 입문한 뒤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을 비롯해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심층이슈 더팩트', '사건반장' 등에 출연 중이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불어불문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Y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해왔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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