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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34분 토트넘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아 80m를 7명의 번리 선수들을 제치고 질주해 원더골을 장식했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어 손흥민은 전반 34분 토트넘 페널티지역에서 볼을 잡아 80m를 7명의 번리 선수들을 제치고 질주해 원더골로 리그 5호골이자 시즌 10호골을 장식하는 대활약을 했다.
토트넘은 이날 다득점-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6승 5무 5패, 승점 23으로 리그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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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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