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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경찰조사,다른 가수들 음원 사재기 의혹 폭로 혐의

기사승인 2020.03.10  1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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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가수 박경(28)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0일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박경은 지난 9일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형사고발, 고소 건에 대해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지속해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조사 날짜가 많이 지연됐지만, 박경은 추후 진행되는 수사 협조 요청에도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한편 좀 하고 싶다”라며 가수의 이름을 공개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폭로했다.
 
언급된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당초 1월 입대할 예정이던 박경은 조사를 받기위해 입대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경은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지난 2011년 데뷔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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