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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질병관리본부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4월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4명 증가한 총 10,15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77명이며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304명이 증가한 6,325명이다. 격리중인 환자는 3,654명이다.
사망자는 80세이상이 87명으로 49.15%, 70세에서 79세가 50명으로 28.25%로 70세이상 고령자가 137명 77.4%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66.6%,경북 12.9%로 TK지역이 78.5%를 차지하고 있다.경기 5.5%.서울 5.2% 등이다.
TK지역은 확진자 발생 숫자가 감소추세이며 서울.경기 수도권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4월 1일 0시 이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민과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14일간 격리에 들어갔다.
또한 그동안 격리 없이 능동감시만 실시했던 단기체류자도 일부 예외 사유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격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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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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