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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어업지도선 실종 선원 북한에 의해 총살 후 화장 확인

기사승인 2020.09.24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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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호10호.사진@서해어업관리단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국방부는 24일 오전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의 서해  실종사건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리 軍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하였다."며 북한의 만행을 확인했다.

이어 "우리 軍은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아울러,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따른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軍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낮 13시경,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되었다는 상황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접수하였다.

실종된 어업지도공무원 A씨는 지난 9월 21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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