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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330명·전날 보다 다소 감소

기사승인 2020.11.22  17: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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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사진@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30명(해외유입 28명 포함) 증가한 총 30,73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6,466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 발생해 505명(치명률 1.64%)을 유지하고 있다.
 
80세이상은 254명으로 50.30%, 70세에서 79세는 161명으로 31.88%이다. 70세이상 고령자가 415명 82.18%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87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16일 223명,17일 230명,18일 313명,19일 343명,20일 363명,21일 386명,22일 330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등 수도권이 219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83명으로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과 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과 울산 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 가운데 20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13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11월21일 현재 집단발병 12,385명(41%),신천지 관련 5,213명(17%),기타 4,589명(15%),해외유입 4,380명(14%),조사 중 3,594명(12%),해외유입관련 242명(1%) 순이다.
 
누적 검사 수는 2,896,746명으로 전날 보다 12,144건이 증가했다.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824,128명으로 97.1%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54,029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최근 들어 의료기관·요양시설뿐 아니라 직장, 학교,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전국 곳곳에서 지역 감염이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곧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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