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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법적대응,플레이 방식에 대한 비판은 이해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은 용납 못해

기사승인 2020.11.25  2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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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김연경(32·흥국생명)이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악플러들을 대해 법적대응에 나섰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5일 김연경 에이전시인 라이언앳은 “김연경에 관한 악성 댓글 등을 작성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소위 악플러들을 고소조치 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앳은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연경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했다”며 “명예훼손 내지 모욕 등의 혐의로 각각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언앳은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통해 자료를 수집해 해당 자료에서 확인되는 악플러들 중 일정 인원을 또 다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활동 중인 김연경 선수는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악플에 시달렸다.
 
김연경측은 플레이 방식에 대해서 비판 혹은 적절한 비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과 같은 불법적인 댓글 혹은 악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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