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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532명·지역별로는 서울 은평 경기 하남·오산 급증

기사승인 2021.04.19  1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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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88명(56.3%) 비수도권에서는 224명(43.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32명(해외유입 20명 포함) 증가한 총 114,64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4,474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4명이 발생해 1,801명(치명률 1.57%)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8,414,821건으로 전날 8,396,067건보다 18,755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8,229,412명으로 97.8%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70,763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069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4,8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2명이다.
 
80세이상은 990명으로 54.97%다.70세에서 79세는 515명으로 28.6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505명 83.67%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 보다 3명 감소해 99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4월12일 587명,13일, 542명,14일 731명,15일 698명,16일 673명,17일 658명,18일 672명,19일 532명이다.
 
4월 1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622.0명), 수도권에서 288명(56.3%) 비수도권에서는 224명(43.7%)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6명 , 경기 142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88명으로 전날 402명보다 114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224명으로 전날 247명보다 23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25명,대구 23명,광주 11명,대전 21명,울산 28명,세종 1명, 강원 21명 ,충북 9명,충남 13명,전북 16명,전남 2명,경북 17명,경남 35명,제주 2명 등이다.
 
주요 수도권지역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은평구 교회2 관련 4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경기 하남시 음식점 관련 4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경기 오산시 화장품 제조업 관련 4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 23명보다 3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2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7명이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4월19일 현재 집단발병 46,071명(40%),기타 32,262명(28%),조사중 22,766명(20%),해외유입 8,002명(7%),신천지 관련 5,214명(5%),해외유입관련 331명(0%) 순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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