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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민주주의의 적'은 지금도 존재한다”

기사승인 2021.04.19  1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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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페이스북
오세훈 시장,“민주주의의 가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망, 명심하겠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9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저신의 페이스북에 "4·19혁명 아침을 맞으며"라는 제목으로 소회를 밝혔다.
 
오 시장은 “60여년 전, 유린당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부정과 불의에 맞서 싸운 국민들의 희생을 4·19혁명 아침에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노한 국민들을 향해 정부는 총칼로 대응했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열망은 막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4·19정신은 대한민국 헌법에 생생하게 살아있다.”며 “4·19는 2021년 대한민국의 상황과도 맞닿아 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민주주의의 적'은 지금도 존재한다”며 “역사는 반복되지만, 우리는 전진해 나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나 그렇듯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 우리 국민들은 답을 찾아낼 거다. 저도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을 거듭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 민주주의의 가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여러분들의 열망, 명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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