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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747명(해외유입 18명 포함) 증가한 총 130,38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89명으로 총 120,395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9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발생해 1,893명(치명률 1.45%)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9,281,291건으로 전날 9,241,153건보다 40,138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9,055,703명으로 97.6%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95,208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1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328건(확진자 10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72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83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7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월8일 701명,9일 564명,10일 463명,11일 511명,12일 635명,13일 715명,14일 747명 등이다.
5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9명이며, 수도권에서 435명(59.7%) 비수도권에서는 294명(40.3%)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9명 , 경기 172명, 인천 34명 등 수도권이 435명으로 전날 466명보다 31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294명으로 전날 226명보다 6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24명,대구 9명,광주 10명,대전 31명,울산 26명,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4명,충남 22명,전북 14명,전남 50명,경북 34명,경남 28명,제주 10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전날 23명보다 5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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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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