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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해명,“누구는 할 말 없어서 안하는 거 아니다. 제발 억측 좀 그만”

기사승인 2021.05.16  2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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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육지담.사진@육지담인스타그램
래퍼 육지담(24)이 '머니게임' 상금 분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육지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렇게 댓글 쓰는 애들도 X같고 처음에 분명 나혼자 욕먹을 때는 참가자 전부 '괜찮냐' '어차피 지나간다' 다 이해해주는 척 내편인척 해놓고 자기 욕 먹는게 억울해서 폭탄돌리기 하는 것도 짜증난다. 이런 ㅂ방송 나왔는데 욕 안 먹고 좋은 이미지 가져가려 생각했던 것들도 어이없다"고 밝혔다.
 
육지담은 이어 “ "누구는 할 말 없어서 안하는 거 아니다. 증거가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 거다. 제발 억측 좀 그만 해 달라. 돌기 직전이다. 정말 죽으면 그때는 끝낼건다. 뭘 원하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앞서 '머니게임'에서 이루리와 함께 공동 우승한 니갸르는 15일 "이루리 파이 육지담과 상금을 나눠갖기로 했다. 육지담과 파이가 자진퇴소한 뒤 상금 1/n은 없던 일로 하자고 했는데 이루리와 육지담이 1/n을 하자고 했다"고 주장하며 '배신자'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육지담은 "배신자라 한 적도 상금을 먼저 달라고 한 적 없다. 언니가 상금 주기 싫었다는 것도 방금 알았고 그 말을 나한테 했다면 받지도 ㅇ낳았을 거다. 상금을 나눠받은 내 생각이 짧았고 받은 상금은 다시 돌려주겠다"고 해명했다.
 
육지담은 '힙합밀당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래퍼로 18살에 힙합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좋은 평을 들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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