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357명· 6일 만에 다시 3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22명(70.0%), 비수도권에서는 95명(30.0%)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57명(해외유입 40명 포함) 증가한 총 151,14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69명으로 총 143,268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23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발생해 2,004명(치명률 1.32%)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10,346,047건으로 전날 10,335,634건보다 10,413명이 증가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10,066,108명으로 97.3%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128,433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0,4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497건(확진자 4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71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3,1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0명으로 전날 49명보다 9명 감소했다.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항만 입국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8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27명 외국인이 13명이다.
 
80세 이상은 1,096명으로 54.75%다.70세에서 79세는 570명으로 28.4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666명 83.32%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9명 감소한 137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4일 399명,15일 374명,16일 545명,17일 540명,18일 507명,19일 482명,20일 429명,21일 357명 등이다.
 
6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7명이며 수도권에서 222명(70.0%), 비수도권에서는 95명(30.0%)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7명, 경기 88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이 222명으로 전날 282명보다 60명 감소했다.
 
비수도권 지역은 98명으로 전날 102명보다 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11명,대구 16명,광주 1명,대전 14명,울산 0명,세종 2명, 강원 7명 ,충북 2명,충남 11명,전북 3명,전남 10명,경북 6명,경남 10명,제주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