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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9,975명(해외유입 17명 포함) 증가한 총 17,967,672명이다.
사망자는 22명으로 23,987명(치명률 0.13%)이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225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4,127명으로 58.89%다. 70세에서 79세는 5,530명으로 23.0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19,657명 81.9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7일 35,117명,18일 31,352명,19일 28,130명,20일 25,125명 21일 23,462명,22일 19,298명,23일 9,975명 등으로 6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월25일 8,970명을 기록한 후 118일만에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5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5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4,611.4명), 수도권에서 4,261명(42.8%) 비수도권에서는 5,697명(57.2%)이 발생하였다.
수도권은 서울 1,213명, 경기 2,665명, 인천 383명 등 수도권이 4,26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은 5,69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7명이다.
5월 2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54,05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958명(수도권 5,331명, 비수도권 6,6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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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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