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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

기사승인 2023.01.29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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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강추위 누그러져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진 가운데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5도 △대전 5도 △대구 6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를.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5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게 느껴졌다. 다음 달 1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추위는 누그러지고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한반도를 뒤덮었던 5㎞ 상공의 -30도 냉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2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면서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0도를 밑도는 극심한 추위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밤까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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