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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권순우. 사진@유빈,권순우 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언론에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2세대 아이돌인 유빈은 원더걸스 래퍼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텔미' '소핫' '노바디' 등의 히트곡이 있다. 13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솔로 활동에 나섰다.
유빈의 연인인 권순우는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인 선수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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