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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1,385명(해외 유입 43명 포함) 증가한 총 31,569,6468명이다.
사망자는 15명으로 34,702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5명 증가한 164명(주간평균 151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665명으로 59.6%다. 70세에서 79세는 7,877명으로 22.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8,562명 82.3%를 차지하고 있다.
발표를 보면 사람 이동이 많은 주말을 보내고 확진자 검사가 되는 주초에는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복하고 있다.
5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38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8,658명)이 수도권에서 12,275명(57.4%), 비수도권에서 9,110명(42.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5,362명, 인천 1,200명, 경기 5,713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7.4%인 12,27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9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3명, 외국인은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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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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