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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7,973명(해외 유입 28명 포함) 증가한 총 31,629,442명이다.
사망자는 15명으로 34,751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7명 증가한 180명(주간평균 16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5월1일 발표한 주간평균 144명보다 20명이 증가한 164명이다. 이는 5월 중 휴일이 많아 외출이 많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0일 18,106명.21일 16,808명,22일 6,798명,23일 21,385명,24일 22,961명,25일 19,080, 26일 17,923명 등이다.
5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92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8,658명)이 수도권에서 9,882명(55.2%), 비수도권에서 8,041명(44.8%)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4,217명, 인천 1,015명, 경기 4,65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5.2%인 9,88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3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5명, 외국인은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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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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