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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19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산청군에 내린 비는 759mm로, 지난 한해 내린 전체 강수량 1513.5mm의 절반(50.14%)이 넘는다.
산청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산청 전 군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산청읍 부리·내리·병정리, 신안면 외송리에서 5명이 토사유출 등으로 사망 3명, 심정지 2명, 실종 3명이 발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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