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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인근 총격전 용의자 사살

기사승인 2026.05.24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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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백악관 인근에서 총소리가 나자 기자들이 도피하고 있다. 사진@cnn영상화면캡처
23일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려 기자단이 긴급 대피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CNN 등 미 언론은 비밀경호국(SS) 관계자를 인용해 23일 오후 6시쯤 워싱턴 DC 백악관 단지 외곽의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에비뉴 북서쪽(NW)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은 총성이 들린 뒤 취재진이 브리핑룸 내부로 긴급히 대피했고, 이후 SS는 브리핑룸을 봉쇄한 뒤 기자들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다.
 
한 기자는 총소리가 단지 내 아이젠하워 행정동 방향에서 들려온 것 같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뉴저지주(州) 자신의 골프 클럽에서 머물려던 기존 계획을 취소한 뒤 백악관에서 주요 외교·안보 참모와 함께 이란 종전(終戰) 협상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2기 들어 백악관 주변에서 교통사고, 총격 사건이 종종 발생해 주변이 일시 폐쇄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로이터는 “용의자가 백악관 인근 검문소로 접근해 경찰관들에게 총을 발사했다”며 이 용의자가 경찰에 제압된 뒤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법집행 요원 중에 부상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X에서 “FBI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응하는 SS를 지원하고 있다”며 “가능해지면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는데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발생했다. 이란 전쟁 이후 미국에서는 테러 위협과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 백악관 근처의 총기범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치를 취해준 위대한 경호청과 법 집행에 감사드린다” 고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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