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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BMW 화재,리콜대상 차량이라 안전검사 받았는데도 불 나

기사승인 2018.09.23  17: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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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3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5㎞ 지점에서 A(41) 씨의 BMW 520d 차량이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은 나 119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으며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지만 화재 직후 A 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BMW 520d는 리콜대상 차량이라 지난 8월 안전검사를 받았으며 시속 100㎞로 정속 주행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8월9일에도 경남 사천시 곤양면 맥사리 소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49.8k 지점에서 운전자 A씨의 BMW 730LD, 2011년식 차량이 차량결함(배기가스재순환장치)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8월11일 오후 2시께 인천시 항동 모 자동차 학원 주차장에 정차 중이던 흰색 BMW 120d 차량 조수석 사물함 쪽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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