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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 혈액암으로 1년간 투병
노재봉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88세.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노 전 총리는 1년 전 혈액암 판정을 받고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혈액투석 등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병세가 악화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10시 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 1957년에 졸업한 후 1958년에 미국 브리검영대학교로 유학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교수를 거쳐 노태우 정부 시절인 1988년에 정치에 입문, 1991년 제22대 국무총리를 지냈고,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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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장모 가석방 불허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23일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법무부는 이날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씨에 대해 가석방 심사를 진행했지만, 심사보류 판정을 내렸다. 최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그는 2심에서 법정 구속돼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