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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유영재 성추행 혐의로 고소

기사승인 2024.04.23  2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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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가 아나운서 유영재(61)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과거 박원숙은 "초 치는 건 아닌데 목사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라고 조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3일 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가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와 관련한 녹취록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유영재가 추행 행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추행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을 했다. 강제 추행을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언니가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는 변명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녹취록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노 변호사의 설명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사실을 이혼 조정 중이었던 지난달 알게 됐다.
 
노 변호사는 "처음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 아내에게 소원했고,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 등의 이유였다. 그러나 유영재가 선우은숙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잘하겠다'고 해 이혼 소송을 취하하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선우은숙의 언니가 소송 취하를 만류하며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선우은숙에게 알렸다"며 친언니의 강제추행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선우은숙은 이혼 소송을 취하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다고 한다.
 
노 변호사는 이 과정에서 "선우은숙은 혼절하기도 했다"며 선우은숙이 받은 충격을 전했다.
 
앞서 선우은숙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이혼 심경을 털어 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혼 과정에서 큰 충격을 받고 여러 번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2022년 10월 4살 연하의 유영재와 만난지 8일 만에 혼인 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 5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 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한 결혼이 재혼이 아닌 삼혼이며, 혼인신고 직전까지 한 방송작가와 사실혼 관계였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내가 세 번째 부인이었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다"며 유영재가 자신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유영재는 진행 중이던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지난 19일 생방송을 끝으로 하차했고, 논란이 사그라드는 듯 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4일 만인 23일 선우은숙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영재의 처형 강제추행을 폭로했다.
 
선우은숙 측은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유영재의 강제 추행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라고 밝혔다.
 
이어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고 알렸다.
 
한편 선우은숙에게 일침을 가했던 배우 박원숙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선우은숙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선우은숙이 4세 연하 유영재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재혼했다는 보도가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혜은이는 "나 유영재와 친분 있다. 라디오 방송해서 아는 사이"라며 "재혼 소식에 유영재에게 전화하자 '누나' 이러길래 웃음이 터졌다.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원숙은 "(너랑 친하다니) 마음이 놓인다"면서 선우은숙과 통화했다.
 
전화를 받은 선우은숙은 "'같이 삽시다' 출연 5일 뒤 유영재와 처음 만났다. 유영재와 첫 만남 후 2~3일 뒤에 '차라도 한잔할래요?'라고 연락이 왔다. 내가 의심이 많아서 '나중에 뵈면 하자. 천천히'라고 보냈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망설이는 선우은숙에게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운동선수가 허들을 뛸 때 고민하면 허들을 넘을 수 없다" 등의 명언을 날리며 선우은숙의 마음을 흔들었다.
 
선우은숙은 "이 말이 너무 와닿았다. 프러포즈하면 이 사람의 능력,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수 있지 않나. (당시) 빵집에서 얼굴 본 게 전부였는데"라며 "나하고 같이 신앙생활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유영재가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라고 했다. 그 말에 믿음이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원숙은 "초 치는 건 아닌데 목사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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