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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KBS에 따르면 임영웅은 2일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임영웅은 “최근 제가 방송에 많이 안 나왔는데, 저만 오매불망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는 팬 어머니의 소식을 접하고 ‘마이 리틀 히어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을 했다.
임영웅은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 “저는 예능 촬영하거나 TV 나올 땐 평소보다 좀 올라간 톤으로, 평소보단 높은 텐션으로 방송을 한다”라며 “진짜 내 모습은 말수 적고 톤도 낮고, 그런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 부분이 쑥스럽고 부끄럽긴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거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제작진분들 마음대로 하시라고 마음을 열어놨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임영웅 인터뷰는 지난 31일 녹화됐으며 이소정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최근 임영웅은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LA 여행기를 그린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 중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영웅의, 임영웅에 의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지난 5월27일 첫 방송이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임영웅의 저력을 실감하게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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