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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보로는 6선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5선 권영세 의원, 호남 출신인 이정현 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정부 개각은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일해온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명된 지 2년이 넘은 장관이나 업무 평가에서 하위인 장관에 대한 인사를 대상으로 대폭의 개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윤 대통령이 쇄신 필요성이 있는 경제팀과 임명된 지 2년이 지난 교육·행정안전·보건복지부 등을 포함한 개각을 결심할 경우 장관급 교체 폭이 10명 이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여권에선 윤 대통령이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된 일부 참모를 교체할 것으로 본다.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실의 정무·소통 기능 강화를 위해 “정무·홍보·시민사회수석실 개편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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