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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4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내란특검에 추가 소환된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은 10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다.
특검은 계엄군이 국회에 투입되는 등 내란에 대한 인식도 있었다고 보는데, 박 전 장관 측은 계엄이 내란이 아니고 위법성이 있었어도 당시엔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검은 앞서 박 전 장관 휴대전화를 추가 확보하고 서울구치소 실무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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