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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신규 확진자 59명·수도권 일상 곳곳으로 파고들어

기사승인 2020.06.18  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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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사진@질병관리본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수는 1만2257명이 됐다.
 
지역별 일별 발생현황을 보면 신규 확진자 59명 중 서울 25명, 경기 1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42명이며 기타 지역원은 대전 7명,세종 1명.대구 1명,충남 3명.전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0,800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80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누적 검사 수 1,145,712명 이며 이 가운데 1,111,7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1,714명은 검사 중이다.
 
일일 확진자 추세를 보면 12일 56명을 정점으로,13일 48명,14일 34명,15일 37명,16일 34명으로 다소 감소추세에 있다가 17일 43명,18일 59명으로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수도권 집단감염은 경기도 쿠팡 물류센터, 개척교회,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거쳐 탁구장과 요양시설, 어학원, 헬스클럽 등으로 번진 상태다.
 
이와 관련,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가 수도권 일상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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