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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과 예비신부,사진@박휘순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박휘순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며 결혼을 알렸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라며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친구로 인해 저의 삶과 생활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휘순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일로 처음 만나, 차츰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년여의 열애 끝에 양가 인사를 마치고 결혼을 약속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 신부측해서 반대를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휘순 예비신부의 결혼 소감문,사진@박휘순인스타그램 |
그러면서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따뜻하고, 배려 깊고, 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 남자 앞니 빠지는 날엔 제가 자일리톨 끼워주려고 한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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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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