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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사과, 코로나19 난리속 행한 길거리 흡연과 침 뱉는 행위 비판 수용

기사승인 2020.11.24  2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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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이관린. 사진@큐브엔터테이먼트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19)이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SNS에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라이관린은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 모습은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것이다.
 
대만 국적의 라이관린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라이관린은 2019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이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 갈등으로 한국 활동이 어려워지기도 하였다,
 
지난해 1월 워너원이 해산된 후 큐브엔터 소속 그룹 펜타곤 우석과 함께 유닛 앨범을 내며 중국 드라마 촬영도 병행했다. 현재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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