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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종대로에 내리는 비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 등에 강한 비가 내리고 제주도에는 태풍급 돌풍과 함께 700mm 이상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다.
남해안에도 20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와 산사태 특보가 동시에 발령됐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중심으로 30에서 800mm로, 많은 곳은 1000mm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며 비는 수요일부터 차츰 그치겠다. 서울의 기온은 19도로 예년 수준을 밑돌겠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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