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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9일 "송가인이 28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풍류 힙합가수 대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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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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