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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호남권역에서 이재명보다 오차범위 밖 앞서

기사승인 2021.09.23  1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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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으로 직격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23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 34.2%, 이낙연 전 대표 30.2%로 나타났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9%, 박용진 의원 4.7%, 김두관 의원 1.7% 순이었다.
 
이 지사는 추석 전인 지난 조사(9일) 대비 2.3%포인트 하락했고, 이 전 대표는 7.4%포인트 급등하며 격차가 4.0%포인트로 좁혀졌다.
 
특히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권역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이 49.7%를 기록하며 이 지사(39.1%)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에선 홍준표 의원 34.5%, 윤석열 전 총장 30.8%, 유승민 전 의원 10.6%, 최재형 전 감사원장 2.5%, 황교안 전 대표 2.3%, 원희룡 전 제주지사 1.5%, 하태경 의원 1.1%, 안상수 전 의원 0.5% 순이었다.
 
홍 의원의 경우 지난 조사 대비 2.0%포인트 내렸으나, 윤 전 총장은 4.3%포인트 오르며 3.7%차로 바짝 따라잡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71명을 상대로 진행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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