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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결별, 7년 열애 종지부.. 좋은 동료로 남기로

기사승인 2023.09.05  2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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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포스터.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7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4일 백진희, 윤현민 소속사 측은 7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는 "두분 모두 작품을 하고 있고 바쁘다 보니 결별하게 되었다"라며 백진희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두 배우가 최근에 결별했다”며 “작품 준비 및 촬영으로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결국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계기로 7년 동안 연인이 되었다.
 
열애설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한차례 부인했지만 2017년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한 보도에 따르면 8월 말부터 결별설이 돌았으며 지난해 방송됐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그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그는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인공 오연두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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