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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퉁령, 검찰총장 후보자 심우정 법무부 차관 지명

기사승인 2024.08.11  1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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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이자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로 심우정 법무부 차관(53·사법연수원 26기)을 후보자로 지명했다. 
 
1971년 충남 공주 출생인 심 후보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다.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1994년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통한다. 2000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법무부 검찰국 형사기획과장·감찰과장, 법무부 기조실장 등을 지냈다.
 
심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7년 형사1부장으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심 후보자는 2019년 7월 법무부 인사로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보임됐다. 이후 서울동부지검·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9월 인사로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검사에, 올해 1월에는 법무부 차관에 임명됐다.
 
앞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심 차관 등 4명을 제46대 검찰총장 후보자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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