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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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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경기도 하남시 소재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대회는 197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았으며,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해·공군 및 외국군, 민간협회 등이 참여하는 국내 항공 레포츠 부문 최대규모 행사다.
대회에는 민간협회 5개 팀과 해군 대표 1개 팀, 특전사 11개 팀, 특전사 예비역 1개 팀 등 총 18개 팀 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정밀 강하(개인, 단체)에는 11개 팀이 △상호 활동(단체)은 10개 팀이 참가하여 고난도 고공강하 실력을 겨뤘다.
2주간의 열띤 경연의 결과 △정밀강하 개인전 1위에는 특전사 독수리여단 이필우 원사, 단체전 1위에는 특전사 독수리여단이 입상하였으며, △상호활동 1위는 스카이다이빙협회 팔콘X팀이 차지하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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