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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주 아나운서 결혼, 예비신랑은 방송계 종사자 일반인

기사승인 2025.10.20  19: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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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주 아나운서 결혼. 사진@오효주인스타그램
오효주 아나운서(33)가 이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방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0일 오효주는 자신의 SNS에 “이번주 일요일, 그러니까 10월 26일 결혼해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 그냥 재미있고 웃음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변함없이 가장 친한 친구처럼 알콩달콩 재밌게 살아볼게요”라고 적었다.
 
이어 “식장 규모가 작아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작게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매사 어딘가 허술한 제가 섬세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사회는 신부의 전 직장 후배인 SBS 김가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 배구, 승마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했다.
 
여성 아나운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배구 중계 캐스터까지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역량을 인정받았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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