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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0.2% vs 국민의힘 38.5%

기사승인 2026.09.21  09: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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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34.8%…10주 만에 하락세 멈추고 1%p 반등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발표한 14~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였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4.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 10.0%포인트, 서울 6.9%포인트, 20대에서 12.9%포인트, 70대 이상 8.2%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기에서 9.8%포인트, 대전·세종·충청에서 6.4%포인트, 20대와 30대에서 각각 9.1%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으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발표한 14~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오른 34.8%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도 63.4%로 지난주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잘 모름’은 1.8%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3.9%포인트 오르며 가장 크게 상승했다. 부산·울산·경남이 3.2%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인천·경기는 2.2%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전남·광주·전북은 4.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4%포인트, 60대가 2.9%포인트, 30대가 2.8%포인트 각각 올랐다. 하지만 40대는 2.3%포인트, 50대는 1.9%포인트 떨어졌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5.9%포인트 올랐지만 보수층에서는 1.1%포인트 내렸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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