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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황교안 권한대행은 1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실시되는 조기 대통령 선거일을 5월9일로 지정하면서 불출마 선언을 했다.
황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고심 끝에 현재의 국가위기 대처와 안정적 국정관리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국정 안정과 공정한 대선관리를 위해 제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장관과 총리를 지낸 사람으로 어찌보면 사필귀정이라 할 수 있다.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이 범보수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울 수 있지만 탄핵당한 박근혜 정부의 장관, 총리로서 대선후보가 되면 책임논란으로 정권재창출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지율 저하도 출마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다르지만 14%에서 8%까지 오르내리는 지지율 갖고는 정치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출마는 상당한 위험 부담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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