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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일만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

기사승인 2019.08.03  0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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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4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장면
북한이 이틀만에 또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2일) 새벽 2시 59분과 3시 23분에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비행거리는 220km, 정점 고도는 25km로 추정됐다. 이틀 전 발사체의 비행거리 250km, 고도 30km보다 거리와 고도 모두 조금 줄었다.
 
청와대와 군은 이번 것도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잠정 평가했다.
 
북한은 이틀 전 발사체를 신형 조종 방사포라고 밝혔지만, 최대 비행 속도가 방사포라면 나올 수 없는 마하 6.9로 탐지됐다는 점에서, 여전히 탄도 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북한이 발사 사진을 공개하며 신형 조종 방사포라고 밝힌 점, 또 기술 향상으로 미사일과 방사포의 구분이 모호해진 점 등을 고려해 한미 정보당국이 세부 제원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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