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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위치,22일 밤 10시 부산을 지나 제주와 남부지방 막대한 피해 입혀

기사승인 2019.09.22  2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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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위치.사진@기상청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부산 남동쪽 약 100 km 부근 해상을 지나가고 있다.
 
시속 57㎞로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강한 중형급 태풍인 `타파`는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m, 강풍반경은 290㎞에 달한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가 일요일인 22일 오후 제주도를 할퀴고 지나갔으며 부산·울산·경남, 전남 등 남해안 지역도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타파는 23일 오전 3시께 독도 동쪽 해상을 지나간 뒤 23일(월) 오전 9시께 독도 동북동쪽 약 250㎞ 바다에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이름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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