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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실장 |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23일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트루스데일리 의뢰로 10월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현지 국감 출석, 찬성 여론 56.3%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6.3%는 “출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으며,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은 28.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5%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김 부속실장의 출석 여부에 대한 인식이 명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는 점이다.
대통령 부정평가층의 89.3%는 출석을 찬성한 반면, 긍정평가층에서는 20.8%만이 출석을 지지했다.
이는 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 문제가 단순한 개인 논란이 아니라, 정권에 대한 평가와 직결된 정치적 사안으로 국민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투루스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방식 (100%)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조사 개요와 통계 수치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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