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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발언,동원된 수 많은 버스들을 보면 일리가 있어

기사승인 2019.10.08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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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근 전남 고흥군수
송귀근 전남 고흥 군수가 서울 서초동 촛불집회를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고흥군에 따르면, 송귀근 군수는 지난달 30일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간 주요업무 계획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귀근 군수는 지역 집단 민원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레미콘(포두면 주민) 관련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대화로 풀수 있도록 해야된다”면서 “하지만 주민들이 정확한 피해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주장했다.
 
이어 “집단민원 동참자들이 진실을 알고 하는지 의문스럽다. 몇 사람이 선동을 하니까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며 “집단시위가 원래 그렇다. 촛불집회도 마찬가지다. 몇 사람이 하니까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따라한다”고 말했다.

송 군수의 발언을 들은 직원들은 “생각지도 않은 말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정치적 발언의 부당성 여부를 떠나 수백만 국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촛불 행동을 공개적으로 폄훼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여,야 막론하고 각종 집회현장에 동원된 수 많은 버스들을 보면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집회의 성격을 알고 참석했는 지 의문스럽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진해구지역위원회의 한 도의원이 10월5일 촛불집회를 독려하는 포스터를 보면 검찰개혁 ‘진해출발촛물문화제’라는 제목이 있는 데 검찰개혁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본다.

일부가 "검찰은 나쁜 집단. 검찰개혁 한다"라고 선동하면 모두가 그런 줄 알고 참석하게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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