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강용석 해명 거짓말,부인은 김건모 아내 장지연과 같이 성경공부하는 사이

기사승인 2020.01.17  18:04:43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강용석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의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9일 자신의 아내가 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소문을 부인한 것이 거짓말로 드러나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한 매체는 강용석 아내와 장지연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씨로 추정되는 이가 "지연씨 결혼 축하해요! 결혼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인데 응답을 받으니 더욱 감사했네요!"라고 보냈다.
 
장지연은 이에 "함께 같이 예배드리고 기도 하던 때가 참 귀하게 늘 남아 있어요. 언니께서 기도해주신 응답을 제가 받네요"라며 "언니를 통해서 이렇게 귀한 만남이 열매를 맺게 돼 감사하고 또 감사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윤씨는 "저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음에 감사하고 또 영광일 따름에요"라며 "지연씨 매일매일 기쁜 일로 가득한 날들 되길 기도로 응원할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 아내와 이현우 아내는 김건모 지인의 연락을 받아 김건모 공연 뒤풀이 장소에 장지연을 데리고 갔고, 자연스럽게 김건모 장지연의 만나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어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지연과 이현우 부인이 20년 지기 절친이고, 평소 이현우 부부와 강용석 변호사 아내가 친분이 깊었어 친분이 새긴 경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지연과 강용석도 한차례 마주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는 강용석 변호사의 아내가 김건모와 장지연씨를 소개해줬고, 소개 사례로 명품 가방을 요구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저희 집사람은 김건모를 모른다. 김건모와 결혼한 분도 원래 모른다"며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소개하나"라며 부인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했다.
 
이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씨를 대신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김건모 측은 "무고하다"는 입장을 고수, 강간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맞고소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